겨울에서 봄으로
빛이 젖어들며 새아침을 맞듯이 먼저 핸드폰 시간을 보는데
점점 낮과 밤의 시간이 달라지고 봄이 가까이 와있습니다.
보이는 세상에서는 이익 따라 마음이 가는대로 몸이 움직이는데
소중한 것들은 안 보이지만 생명이 다 들어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 하늘나라가 있기에 과학으로 풀지 못하면
신비라고 하였으니 과학위에 신비가 있었으며
보이는 결과 보다는 안보이는 과정이 더 중요하였습니다.
안 보이는 삶이 과정이지만 양심이 허락하는대로
몸이 반응하였으니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이는 현실에서
늘 갈등하오니 우리들 마음속에 들어있는 분열과 다툼을
미워하시고 그 자리에 이해와 양보할수 있는 사랑을 넣어
주시어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