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자유와 평화

우리들 이야기 2022. 3. 6. 15:16

 

 

자유 평화

부활은 보이지 않아도 삶에서 많이 체험을 했는데

당연하게 생각해서 고마움을 몰랐습니다.

어려운 일을 겪고나서야 감사의 삶을 알았으니

일상에서 걸어야 하는 광야의 끝에서는 꽃길이

나왔으며 세상에서 아버지의 이름이 든든하듯이

우리의 삶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느님은 늘 나를

지켜주었고 얼마전 바이러스와 싸움에서 가정마다

다 전쟁하였지만 몸이 불편한 나에게는 삶의 지옥이었는데

혹한 겨울바람이 불더니 계절의 봄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평화로운 자유였고 별일 없이

지나간 날들이 좋았으며 고마운 시간이었다는 것을

아픔이 닦쳐와도 그 고민을 아버지는 풀어주었습니다.

걱정이 많은 황페해진 현실이라도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이가 있기에

나의 보이지 않는 불안한 마음 뒤에 아버지가 함께하였습니다.

그 분을 믿는 마음은 분심이 안심이 되었고

성경에서 나오는 광야의 험란한 곳에서도 주님과

함께 할때 꽃길을 만들어 고민을 정리하였으니 

무기가 나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고 어울림으로

평화와 자유가 나를 지켜주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좋아하시는 일을

거들어 드리는 것이라면 자유와 평화 공정과 정의를

우리가 실천할수 있게 하느님께서 도와주시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도 믿음이 있으면 더 마음도

안심이 되고 가까워지듯이 늘 제 곁에 함께 하시는

주님은 보이지 안아도 백의 천사들로 나의 곁에는 하느님이

보내신 성령들이 많으며 자유와 평화는 주님의

마음이고 우리가 사랑하오니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악의 근원

세상에서는 선과 악이 사는데 보이지 않는 마음안에도

천사와 악마가 살고 있는 집.

달콤한 유혹에는 쉽게 넘어 가면서 악에 근원이

가까워 지지만 쓸모있는 것들은 오랜 뒤에 나타나면서

보이지 않는 악에 매몰되고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은

이미 악의 근원이 달콤 하였던 것입니다.

같은 천사라도 생각이 가는대로 악마와 천사는 함께 가니

마음 안이 선과 악이 집이라면 선함이 이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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