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부활

우리들 이야기 2022. 4. 18. 09:28

 

부활

당신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 세상의 부활

구름이 벗어지고 햇빛고운 봄의 중간

새생명이 꽃피고 있는 예수 부활 하신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저희에 마음을 설레게 하니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은 우리의 부활이었습니다.

세상에서는 결과만 보는데 주님께서는 과정이

아름다움을 먼저 지키라 달콤한 유혹을

물리치시고 무거운 십자가 아래 고개를 떨구신 주님

세월이 머물지 않고 가듯이 춥고 힘든 고통뒤에

봄이오며 꽃이 핀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주님.

보이지 않는 것들이 일상의 우리 삶을 좌지우지 하듯이

세상에서는 주님의 삶을 살면 예수쟁이라고 인정을

안하드라도 저희 영혼만은 주님집에서 살게 하소서.

보이는 현실을 따라가며 나도 모르게 세내되어

엉뚱한 길을 선택하기도 하니 그뒤에는 어둠이 그림자가

서려있다는 것을 미리 알게 하소서.

세상에 맞추다보니 당신의 거룩한 말씀은

옛날이야기가 되었지만 그런 삶을 살아온 뒤에

영광의 아버지가 되셨고 부활은 정의롭게

살을 때 마음의 부자가 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주님

당신의 부활은 사회에서 자리로 거창한

이름을 떨치는 것이 아니고 양심의 부활 할 때라

하시었는데 세상의 인심이 자기 생각대로

평가하면서 주님의 양은 맹수에 물린줄 알았지만

맹수와 맹수의 싸움이고 양은 숲을 향해

뛰어갔으니 저희도 양의 숲에 함게 있게 하소서.

영적인 분이 육신속에 나시어 삶을 알려주시고

주님 집으로 가시면서 성령을 보내셨듯이

곳곳에서 선생님들이 다 성령이었습니다.

그러니 주님의 세상은 이미 와 있으나 우리가 지키지

못하여 미안하니 당신의 정신으로 세상에

주인이 되어 성령을 따르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당신의 삶을 닮아 세상이 꽃피어 아름다울때 부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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