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아침을 열며

우리들 이야기 2022. 6. 1. 06:47

 

 

아침을 열며

긴날 짧아지는 밤 영원하지 않고 계절따라

낮과 밤이 바뀌듯이 어제는 과거지만 내일은 미래인가?

어느새 푸르름이 짙어지는 신록의 계절 보이지 않는

길에서 희망을 걸어보는데 가깝고 멀리있는거 같지만

결과는 어제와 오늘만이 날마다 찾아와서

내일을 열어가고 보이지 않는 내일에는 웃을 까 울을까

모르기에 일어나지 않은일에 고민하지 않고

미리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기뻐하게 해주소서.

​지나간 날들에서 좋은 추억은 기억나게 하시고 아픈날은 잊게 하소서.
하나의 씨앗에서 여러개의 꽃이 피게 하시고 이익따라

양심이 가지 않게 하시고. 건강하여 누구에게도 힘들지 않게 하소서

몇 년에 한번식 투표로 결정해야 하는 오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사람에게 한표를 던지게 하소서.

어둠을 몰아내고 밝은 빛이 찾아오듯이 세상에도 환하게 비추어 주소서.

 

투표

나의 살아있는 표시로 주권을 행사하는 오늘

어제까지 마크소리로 시끄럽게 떠들더니 조용한 아침

있으나 마나 그사람이 그사람 같아도

아주 조금씩 우리의 세상이 달라지어

민주를 만들어 가기에 투표는 하나의 축제가 되었습니다.

거룩한 말씀에도 축제의 날은 기념하듯이

우리주권을 행사하는 날이니 이날을 기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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