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2. 6. 3. 07:05

 

기도

나의 마음이 크고작은 그릇을 만들 듯이

서로의 마음이 다르기에 어울려서 배우고

성장하는 나였기에 하루가 가는대로

고마운 이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나의 스승.

나이따질 것 없이 어른이나 아이나 현실에

놓인 자기 처지대로 움직이니 생각이

다를뿐이지 진리나 사실은 똑같았습니다.

주는 대로 받는다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며 내가 하기 좋아도

다른이에게 권고하지 말라고 자유 의지가 저

마다의 다양성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천사의 마음이 되어갈 때

알았으니 간절한 기도는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나의 현실에서 삶을 지탱해 주는 기도가 힘이게 하소서.

 

삶의 기도

찾아주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자연이 철마다 다른꽃을 피워내듯이 인생사가

자연과 함께 가는 것을 누구든지 다 한때가

있으며 피고지고 다시피고 꽃 모양과 색이

다른것처럼 청춘도 바뀌면서 나름대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자연속에서 나를 보며

어린 나무에 나의 전성기가 들어있어

뜬구름 쫒아가며 절망속에 희망이 보이고

시들은 꽃에서 뿌리가 건강한가?

성숙한 꽃이 피며 자연이 이끄는대로 가는 초여름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고민하면서 헛된 생각이

두려움과 싸우기에 더 불안하고 초조해지니

밖에 세상이 철따라 푸르듯이 나의 생각이

푸르게 하시고 볼품없는 모습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이가 많아지는 삶이 되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거룩한 곳이나

성스러운 벽에는 그말이 또렷하게 쓰여있습니다.

어제는 하루가 가는대로 과거가 되며 옛날이라

돌아갈 수 없기에 돌아갈수 없는 지난날

기억하고 싶은 추억은 마음속에 담아놓고 아픈

기억은 지워 버려야 내가 산다고 이미 일어난

일이라 해결되지도 않는데 왜 고민하며 슬퍼할까요?

그냥 살아가는 경험이라 지혜를 얻는 것이니

어제에서 내일을 내다보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안개낀 숲을 헤치며 가다보면

반드시 무지개가 나오듯이 예기치 않는 희미한 삶에서

넘어졌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그 아픔이 희미해졌고

내가 하기에 부담되고 힘든 일이어도 합당하다면

인생의 길에서 감사와 고마운 기도가 많아지게 하소서.

 

공평

배고픈 사람들이 식당에 가고 때많은 이가

목욕탕이 가듯이 죄많은이가 교회에 나오니

우리가 그중에 누구를 비편하리오.

나도 그 사람들중에 한사람 세상에선 과정이

어떻던지 결과만 보니 자리로 경지에 올라간

이들은 큰소리치며 죄를 모르지만 힘이 없는 이는

맨날 죄인이 되는 세상 악마가 있는 곳에

은총이 있다고 자리로 죄가 있기도 없게도

만든다면 맹수가 양의 탈을 쓴이가 많기에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자리가 보호해 주니 정의가 보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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