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주님 닮은 사람

우리들 이야기 2022. 5. 29. 07:08

 

 

스승과 선생님

선생님과 학생 스승과 제자

존경의 대상은 선생과 스승이었습니다.

학교에만 계신줄 알았던 선생과 스승

내가 보는대로 스승과 선생은 학교

바깥에도 많았는데 우리가 찾지를 못한

것은 내 마음이 무디서였습니다.

그렇다면 내 주변에도 선생님들이 참 많았는데

보이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나의 관심이

엉뚱한곳에 있었으니 선생님들을 닮게

하시고 나도 그대열에 끼게 하여주시며

스승이나 선생님들이 직업인이 되지 마시고

꼭 가르침을 배워야 할 스승과 선생님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주님 닮은 사람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백의 천사

마스크가 바이러스와 싸움에서 건강을 지켜

주었다면 천상의 생명을 지켜주는 주님

그날이 그날 같아도 창밖에서는 열심히 여름을 만드나?

마른땅을 촉촉이 적셔주는 밤이슬이 땅위에 모든

생명들이 숨을 쉬고 있은 초여름 일찍 동이

뜨기에 세수를 했는데 아직 이른 아침입니다

눈깜짝할 사이 한주가 지나가고 다시 일요일

주님의 날 나는 뵈옵지 못해도 주님게신곳을 향해

내 마음도 남편 따라갑니다

주님 닮은 작은거인과 사는 이야기가 한시간이 금방가는데

어젯밤에는 선거운동을 나하테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만해도 내마음이 겨울이라면 봄같은 할머니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쓰고 운동하니 아줌마같이

보인다고 웃는 그에서 옛날의 엄마만 느끼었습니다.

그가 바뻐서 만나지 못해도 목소리만 들어도 봄이

나에게 묻은 거 같이 작은 거인이 있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며 주님이야기 하다보면 종교는 달라도

그의 모습에서 주님이 보였습니다.

삶은 어떠한 상황이든 길게 가지 않는 그이지만

봄은 길게 가는 여인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는데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고 처지를 받아들이며 늘

웃음이 가득하기에 반가운 사람

목소리는 늙지않아 카랑카랑하게 봄닮은 사람 그런사람

닮게 해주시고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성령을 주고

가시었기에 세상안에도 주님이 많은데 보이지

않기에 찾지못하니 백의 천사와 한무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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