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불신

우리들 이야기 2022. 6. 3. 06:33

 

 

불신

브랜드가 믿음을 가지게 하는 세상

제일 신뢰받지 못하는 곳이 정치 세계라면 누가

자기 인권을 행사하는 투표를 믿겠나?

불신이 만연해도 믿음이 휩쓸고 가기를

바라는데 오랫동안 누적된 의심이 불신을

부르며 의심의 상황에서 어느 한 쪽을 

신뢰하지 않기에 더 불신이 가나봅니다.

 

내탓이오.

원래 사람들은 혹시나 하는 착각속에서

내일을 열려고 하지만 자신들은 안보여도

다른이가 보고 있으니 마음을 투표로

심판을 하는데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네탓이라고 하는 이들 잔치집이 있는가하면

초상집이 있듯이 이기고 지는 싸움은

몇 년에 한번씩 치루는데 져도 멋지게

인정하면 네 탓이라고 안 할텐데

엎친데 덮친다고 이런때를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갈라치기 분열이 모나는 세상이 되지 않고

둥글게 하나의 원이 되어 그 안에서 정의를

나누었으면 탓이 아니고 덕분이 되겠지요.

자기를 반성하며 가슴을 치는 나의 성찰을 하면

지난날이 보이고 내마음을 바꾸어야 하는데

오래된 자리가 고마움이 아니라

자신만이 옳다고 기득권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믿음이 안가며

네 탓이라고 돌리는 사람들에서 마음이 보이고

어려울 때 원망하는 그가 범인 이었으며

세상은 그리 호락하지 않기에 눈빛에서 마음이

보이며 말 한마디에서 속이 보이는 세상

모든 일이 잘 풀리면 네 덕분이라 하고

추락하면 내탓이라고 자신을 돌아보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죄와 벌

천사속에 악마가 있고 은총속에 맹수가 있으며

볼의를 이겨야 정의였으니 슬픕니다.

이익따라 입맛대로 들춰내어 죄인을 만들기도

하고 지우기도 하는 법조인들 독제에도

버텨오던 언론들이 돈앞에 무너지며 살아남기

위해서 양심을 버리고 돈이 판치는 세상에서 자리를

지켜오는 이들 생각이 자유라고 하지만

감춰진 것들이 억울하지 않게 들추어 내었으면 합니다.

 

 

 

 

'문화 > 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  (0) 2022.06.09
다윗  (0) 2022.06.04
한강에 다시 수달이  (0) 2022.05.26
계양  (0) 2022.05.24
지유의지  (0)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