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지유의지

우리들 이야기 2022. 5. 23. 10:55

 

 

 

상록수

세상바람 부는대로 흔들리는 솔잎과 갈대

시대의 바람부는 대로 먼저 누어버리는

갈대가 되지 말고 이리저리 흔들리어도

시대의 바람이 지나고 나면 푸른 솔잎이 되는데

기다리지 못하여 힘들어 포고하고 

갈대가 되어야 세상살이가 편하여도 

푸른 솔잎으로 남는이가 있으니 그 사람들이 상록수.

 

 

노랑 풍선

노랑 풍선이 제주도에 꽃으로 피었습니다.

유체꽃시작으로 여기저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노랑꽃이 가는 곳마다 산천에 피었습니다.

이 꽃은 늦은 봄날에서부터 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노랑꽃이 피었습니다.

언제까지고 그 향기는 날것입니다.

거센파도 에서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우리도 흑탕물을 걸러 내면서 맑은 강물이 될 것입니다.

 

 

자유의지

불의를 이기는 것은 답이 정의듯이 서거한지가 13주념이

되었지만 그를 본받으려하는 이들의 가슴에 정의 꽃이 향기가 날지

칙칙하고 텁텁하 냄새가 날지 산천은 말이없어도

아름다운 오월처럼 풀꽃의 향기가 났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은 곧곧한 정신이 그를 죽음으로 대신 했어도

연약한 나뭇가지에서 이리저리 세월의 바람따라 흔들리었다면

부러지지 않았을텐데 곧은 큰나무가 세월바람에 넘어가서

다시 얼어나지 못하여 죽음이 그의 이름에 월계관을 씌웠으며

유통이 았는 생명은 언젠가 세상과의 이별이 있지만 정의로

민주를 사랑한 사람은 세월이 흘러도 역사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자유의지

하나가 원이되는 날까지 의지를 사랑하는데 현실에는

나만 잘살면 그만이니 그게 자유를 욕먹이는거 아닌가요 ?

자유란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이니 정의로운 자유의지

였으면,물을 먹고 커야할 나무들이 피를 먹고 자랐으니

여전히 아픔이 도사리고 있으며 민주로 가는길은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에 저마다 지혜로운 자유의지라고 할뿐이지 

하나로 완성된 것은 아니며 다시 부족하고 부끄러운

과거로 기득권들의 좋은 세상을 만든것같아 속상합니다.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는건데 너무나 안이하게 나만

잘살면 그만이라 하니 국민성도 이익따라 가고  희망을

걸수 없는 나라 지도자가 나라 걱정을 하는것이 아니고

국민이 지도자 걱정을 하여야 하니 참으로 자기의 주권이

서로가 다르다 해도 합리적 이었으면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우려

경제냐 안보냐 두가지가 우리 나라에서 풀 숙제지만

먹고사는 경제 생명을 보호해주는 안보 무엇을 얻고

내주었는지 밀고 당기는 것이 밀당이라고 하지만

한가장이 생각에 의해서 부자도 되고 가난하거나 위험에

빠트리듯이 가장 믿지 못할 사람이 하는일을 보고 우려

하고 불안한 것이 모두의 생각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듯이 세상은 공평해야 하며 부자만 사는 것은 아니 랍니다.

경제를 살리려 안보만 챙긴다면 더 불안하며

사실 경제를 살리는 것은 가난한 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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