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산다는 것

우리들 이야기 2022. 6. 7. 10:18

 

 

산다는 것

아쉬워도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

살면서 지나가는 한번뿐 인 날과 그시간 그 순간

한세월이 가는 자리는 상황따라 꽃이

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서로의 아픔과

기쁨이 섞여 추억으로 남았더라.

산다는 것이 받아 가며 내어주고

만나고 헤어짐이 그리움을 남기듯이

인연은 관계로 길고 짧은거리

찾아오는 이들 떠나가는 이들 모두

나와의 인연이었던 이들이기에

보이지 않아도 그들의 향수가 있으며

보이지 않아도 궁금하지 않은 것은

보이는 곳에 살기 때문 이었다.

다양하게 다른 삶을 살기에 같은 세상을

살아도 제각각 만족함이 있기에 저

잘 난 맛으로 살고 있으니 누가 나의 기준에 평가하리오

 

 

비오는 날

살다보면 비맞고 햇빛받으며 사는 인생

여행을 가거나 행사는 먼저 날씨부터

알아보는데 예기치 않을 일이 일어나는게 다반사.

점심후엔 그치겠지만 핸드폰이 정약기간이

되어서 바꾸러 가져갔기에 폰이 없어 답답한데

시간을 보니 이제 겨우 30분밖에 안되었네요.

나의 일상에서 폰이 역할 하는 일이 많았으며.

심난 하게 밖에는 주룩주룩 빗소리가

아침보다 더 크게 들리는 것 보니 땅이

아프다고 할 것 같아 내마음도 아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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