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인연의 관계로

우리들 이야기 2022. 6. 18. 22:18

인연의 관계로
세상에 나올때는 하늘이신 엄마
자라면서 시대를 통하는 친구가 인연이 되더니
그 기간의 길이는 관계였습니다.
만남이 인연으로 가정을 가지니 배우자가 세상이더니
종교를 가지게 되면서 나의 세상과 하늘나라는
하느님이 사시는 곳이였습니다.
안보이는 내일이라면 나의 미래는 내것이 아니고
만남과 인연이 끌고 가는 것이라면
늙어서 나의 볼품없는 모습은 만남도 아니고
인연도 아니라면 나의 숙명.
꽃도 피면 시들고 새싹도 낙옆이 되듯이 생명이
있는거는 나고 죽음 이 있다고 생각하니 허무가
아니라 자연이치 였습니다.
한생을 살면서 고마움 감사가 다 관계였으며
그중에 영원한 생명을 주관하시는 세상의 주인
과의 만남이고 나를 위해서 관계를 지웠다
미안해서 다시 결합하며 돌고 돌아 다시 찾아온 것은
주님의 집이 제일 안전한 곳이었기에
주님을 만난 것이 최고의 승리였습니다.
세상이야기 하다가도 주님의 이야기가 웃음이 되게 하소서. 2022 6 13

 

고마움을 드립니다.
불안을 잠 재운 고마움 감사.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미리 걱정하는 버릇이
생기었으니 오래전에 생각지 않게
넘어지어 일어지 못했기에그때에 놀란
가슴이 여전히 따라다니기에 이제는
그날 그날의 작은 기쁨을 크게 고마워하고
미리 기뻐하며 감사의 날을 보낼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내일에서 넘어지어
일어나지 못한 나 이대로는 아니겠지
한 시간들이 긴세월이 되었으니
나의 손발이 되어주고 생명을 이어가게 한
이땅에 성령이 남편이었습니다.
채워지지 않아 불 만족하던 나에게
감사를 알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어저께 별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했으나 만에 하나가 나였으니 미리
겁났으며 나이가 들어가니 만에 하나가
남편에게도 일어나면 어쩌나?
내심 불안해서 대학병원에 검사하러
갔기에 불안하여 집안 청소하면서 잊으려
하였지만 자꾸 마음에 불안이 생겼으며
검사결과가 나오는 동안 그 안에 내가 할수
있는 것은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하느님 고마습니다() 건강을 지켜주어서. 2022 6 14

마음의 속삭임
겨울과 봄 사이 오락가락 하면서 나의 삶은
겨울에서 멀기만 했던 봄
짧기만 한 봄은 눈깜짝할 사이 반팔을 입게하는
늦은 봄에서 여름으로 강을 건너려
해와 구름이 장난하는 희미한 여름날
추위와 아픔이 머물지 않고 세울속에 지나가는
나의 삶의 영화는 낭만이었습니다.
삶의 시가 되어 슬픔과 웃음을 주는 영화지만
다 소설같은 삶의 영화 일찍 빛이 젖어 들면서
버릇이 된 묵주를 손에 들고 눈감은채로
어쩌다보면 나도 모르게 내 손고락은 끝에가
있으니 아마 성모님이 혼자 가시었나봅니다.
성호경을 그으면 주님을 부르는 거고 함께 계신다니
보이지 않아도 주님이 향기 고맙습니다.

산다는 것은
누가 삶은 한편의 영화라고 하였던가요?
나의 삶이 소설을 쓰면서 영화속의 주인공.
지나온 날들이 과거가 되어 오늘이 있고
보이지 않는 내일의 미래가 어제와 한부분
삶은 옛날을 만들고 미래로 희망을 찾아
가지만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
돈도 명예도 오직 건강이 제일 위에있는 것은
내가 없으면 세상도 멈추고 사는 동안만 내시간
아쉬움만 남기고 가지만 그 보상은
주님이 채워주실 거라 믿기에 고맙습니다. 2022 6 16

향기나는 십자가
나의 십자가는 무거운줄 알았는데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이가 있었습니다.
나의 운명 나의 팔자가 아니라 삶의 바퀴가
굴러가는대로 돌고 돌다보니 나의 수례바퀴는
꽃 수레가 되어 꽃길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걷지는 못해도 생각이 살아있고 손을 쓸수있으며
세상이 도는대로 그 시대를 볼수 있기에
복받은 사람이었고 꽃수례를 타고 가는 십자가.
꽃십자가를 메어주는 사람은 나의 님
천국에서 주인이신 주님이 어두운 길을 내시었고
세상의 하늘이신 남편은 나의 손발이 되었습니다.
예기치 않은일로 원망과 절망으로 부딧치고
가다보니 그 아픔속에 기쁨이 휘감고 있었습니다
만에 하나와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걱정하지 않고
미리 좋은일을 상상할 때 기쁨의 시간속에 사는
것이라 지나간 어제는 돌아오지 않으며 보이지 않는
내일에도 해는 뜬다고 나의 상상하는 무지개 꿈을
그대로 이룰수 있는 것은 님께서 마음이 하나일 때 였습니다.
누구나 저마다 피우는 꽃이 있다면 이름없는
꽃이라도 나의 자리에서 향기나는 꽃을 피게하여 주세요. 2022 6 17

유월 마음
푸른마음 푸른 유월 닮게 하소서
갈대같은 마음이라 세상 돌아가는대로
그 상항에서 우리가 나도 모르게
그곳에 있었으니 보이지 않아도 처음 맘
그대로 어둠을 밝히는 답은 빛이었듯이
당신은 어둠을 비추는 별
암흑에 햇빛이 되시었으니 당신닮은 그런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어둠이 깊어가면 빛이 찾아와 동이 트고
낮과 밤의 시간의 길이가 달라지며
안본사이 밤이슬먹고 풀이 자라나 푸른세상
푸른마음 닮게 하시고 유월의 성심성월 그안에 살게 하소서.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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