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나의 푸른사랑

우리들 이야기 2022. 6. 10. 06:54

 

 

나의 푸른사랑

눈을 감고 있어도 보이는 것은 푸른들판 푸른숲

내가 찾는 주님은 어디에 계실까?

짙어지는 푸른 숲속에 잠이 드셨는지 보이질 않아 찾을길 없어라.

바람이 불때마다 푸른 물감을 세상에 묻히었나?

산과 들 가로수 그늘마다 푸르게 신록이 머물고 그 숲이

주님의 집이라면 나도 그안에 함께 쉬고 싶어요.

다양하게 끌어안은 푸른 풀잎과 꽃 점점 더위가 언습

할수록 사랑도 더 뜨거워 진다면 긴 시간들이

주님과 나 사이를 사랑으로 만들어 편한사이라도 여전히 주님을 존경합니다.

세상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순번이 있지만 주님 사랑은 오직 한분

뿐이라 주님이 사시는곳에 저도머물고싶습니다.

어떠한 사랑이든 지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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