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유월 사랑

우리들 이야기 2022. 6. 12. 06:39

 

 

유월 사랑

나의 주님은 사랑이 있는 곳에 계시며 초원에

길을 내시다 힘이들면 쉬어가는 곳이 유월의 숲 

아름다운 곳에는 다 주님의 집이었습니다.

느추하고 지저분한 곳에서 나셨지만 저희들이

보답으로 값진 사랑의 보석이 담긴곳을 드렸습니다

유월의 늦은 밤하늘 어둠을 비추는 별과 같이 날이

새면 푸른 초원을 만든 유월세상 살아있는 것들은

식물도 사랑한다는 말을들으면 고개를 향한다고 사랑한다는 말

우리의 일상에서 어디라도 붙이면 아름답듯이

자연적인 모든 사물도 사랑하는 마음 그 성심은 주님의 사랑.

당신앞에서 고개숙이고 싶은 주님의 집 감실이

있는 곳은 다 거룩한 성당이었으며 당신은 어둠을 비추는

별빛이 되고 낮이면 암흑을 밝혀주는 햇빛이 되어

당신의 뒤를 따르면 빛이 밝혀 주었습니다.

어두운 터널도 그 끝에눈 주님의 밝음이 있었고

이세상 모든 것은 우리를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주님의 사랑 먹고 나누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꽃 피고 새우는 여름날의  초원처럼 저희도 물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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