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사랑

우리들 이야기 2022. 6. 26. 16:00

 

 

사랑

밤이 물러가고 빛이 젖어들며 낮이 오듯이

이렇게 반복되는 그날의 하루

또다시 어둠이 내려오면 캄캄한 밤하늘은

별들이 솟아나고 어둠이 깊어지면 동이 트며

또 하루가 시작되며 인생도 그 안에서 깊어갑니다.

받는만큼 내어주는 사랑에선 어둠과 밝음

서로의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이

생각만해도 미소짓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은 믿음으로 삶의 오래 남을 달콤한 향기

눈빛속에서 속을 볼수 있어 다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많아질 때 나의 만족도

그만큼 컸기에 삶의 의미가 봄이었습니다.

무얼 좋아할까 무엇이 필요한가 시간을

나눌수 있는 관심이 따뜻한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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