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간절함

우리들 이야기 2022. 7. 20. 06:41

 

간절함

승완이가 예약한 병원가는날.

또 재판 결과가 있는날 저희 간절함이

주님의 마음과 하나였으면 저희

간절함은 주님께서 아시겠지요.

외롭고 힘들때와 즐거울때나 기쁠때도

제일먼저 떠오르는 당신은 나의 구원자.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당신의

나라에서 갈등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다 소중하다는 것을 세월속에서

느끼며 안 보이는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몸이 반응하였으니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

당신과 한몸이신 성령으로 열쇠와 고리

도구와 나사가 되신 주님

길을 지나다가 푸른 숲을 보면 저곳이

당신이 사시는 곳이구나 뒤돌아보며

마음은 그곳에 멈추었습니다.

간절함은 세상의 일은 당신께 맡기고

저희가 주님 집에 갈수 있게 문을 열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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