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사랑에 상처

우리들 이야기 2022. 8. 21. 09:22

 

 

사랑에 상처

삶에서 상처가 없는이는 없는데 보이지

않아 늘 나만 다 상처를 입은 것

같아서 신세 한탄하고 삶을 원망을 했더니

하늘의 음성이 나의 심장을 울리었다.

동네에서 상처 없는이 3사람만 있으면

너의 상처를 다 가져가고 기쁨만 준다고

하여 찾아 보았지만 상처를 이기면서 드러내지

않는 것이지 내면에는 그들도 상처 투성이.

창밖의 솔잎도 바람에 시달리어 상처난체 쓸렸고

길건너 풀잎들도 빗자국 맞은 상처가 있으며

이름모를 꽃잎에도 흠이 있어 다독이어야

하는 그 상처의 치료는 사랑이 약이었다.

살면서 쌓여가는 상처의 해결책은 사랑으로

감싸는 것이었으며 상처난 풀잎이 여름과

놀았으니 이세상에 이유없이 상처를 가진이가

없으며 풀잎과 꽃잎도 상처가 있다는 것은

삶에서 흠은 반드시 있는데 찾지를 않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때그때 달라요.

문화따라 별꼴을 다 보고 사는 것이 시대의 삶

지랄하고 자빠졌다 소릴 듣기도 하고 속은 블랙이면서

겉으로는 하얀척하기도 하면서 보이는 것들은

드러내도 안보이는 부끄런 것을 감추는 속성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같았다.

꽃은 일찍 피우거나 늦게 피어도 꽃향기를 내듯

일찍 알든 그때 시절에 나하고 맞는 사람들이

시대의 변화따라 멀어지고 늦게 알던 사람들이

더 마음과 통하여 그들에서 내 인생이 보였다.

내가 보는대로 그때는그때 나와 맞은 이들이 최고 였다면

현실에서는 나의 상황을 이해하는 이들이 더 가까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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