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사랑의 동그라미.희망의싹

우리들 이야기 2022. 12. 20. 11:42

 

사랑의 원

사랑은 흘러가 돌고도는 동그라미 모든 것이 흘러가며

아쉬움을 남기는 연말 시대의 유행따라 옛날일이

사랑의 이야기로 현실에도 재미가 있으니 변하지 않으며 세월이

가는대로 그 시절은 늙지 않고 남았으니 사랑의 추억이라.

그리운 시절이 날때는 옛날의 노래가 재생되어 다시

유행하고 스킨냄새많도 못한 금방 날라가는 향수 뿌리면

있는이로 생각했던 철없던 허영과 젊음은 가져가고  또 다른

시대를 지나 가고 오듯이 어디 세월뿐이랴?

가고오는 길이 있어 다른 세상인데 인생길만 리콜할 수

없이 한길만 가는데 나의 경계선은 이미 지나갔는지

알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한해를 보내면 그만큼 가까워 진다.

보이는 세상속에 살며 안보이는 신의 나라를 흠숭하며 결과만

보는 현실에서 안보이는 희망을 찾아가는지?

창밖의 소나무가 세월을 말해주고 어둠과 밝음이 시절을 알리며

보이지 않는 것들이 삶을 지배하며 생각대로 몸이 움직이기에

많은 시간들이 세월을 만들어 또 한해가 저물어가며 해는 바뀌어

또다시 나를 비추는데  그 해는 서산에 기울고 내린 눈은

빙판되었지만 오고야 마는 새해 시간의 속도가 정신없는 바람이

부는대로 이리저리 물결이 휩쓸리다 한자리에 우뚝솟아 있는

바위가 막아주는데 단 한가지 막지못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가?

아무리 세상이 바뀐다해도 생각대로 물결은 흘러가고

사랑은 함께 흘러가다 모아지는 곳이 더많은 사랑이 담겨있으며

내가 안보여도 그 사랑은 흘러가기에 한가족이 되고 그 덕에

살아가며 시간이 흘러서 세월이 되고 시대의 유행에 마음이 흘러

사랑도 세월따라 흘러가도 영원히 남기에 아름답다.
보이는 세상은 유통이 있어 영원한 것은 없지만

안보이는 세상은 과정으로 평가하기에 사랑은 영원하였다.

사랑은 보이지 않기에 한없이 흘러가며 세월은 변하여도

사랑은 영원하고 세상 만물이 세상바람에 부러러지지 않으려

흔들리는 갈대가 되어 살아남으나 결국은 뿌리가 온전하지

못하니 시들대듯 물이 고이면 썩으니까 흐르며 흔들리어야

부러지 않았으며 아니라고 하여도 연속극을 보면서도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못된것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였으나

결국 나의 삶은 변화 속에서 편함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만남이 해어지지 않으면 결혼으로 이어지지만 어찌 됐든 결국은

혼자지만 사는동안 함께 가까이 있는이가 나의 한부분

남자가 아니라 삶의 친구이며  촌수가 없어도 사랑이 흘러 큰 원을 만들었다. 2022  12

 

희망의 싹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 되는데

그 어둠은 밝음을 향해서 가기에 동이트면

어둠은 사라지며 나하고는 관계 없어도

목 마른이에게 물 주는 사람이게 하소서.

하고 싶은 일에 고집을 걸면 어둠이 흐려지고

새벽은 오니 기다리고 늦게 피어도

반드시 꽃은 피어나니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희망

사람마다 나이따라 희망은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었기에 상황따라 희망과 절망이 마음을 뒤흔들을 때

나의 간절함은 희망이었다.

살면서 작은 꿈이라도 절실하다면 그 간절함은

보이지 않는 희망이 앞길을 열어주었기에 크고

작은 보잘 것 없는 나의 상황에 현실이라도 나의 희망을

꼭 붙잡고 있을 것이며 시시때때로 상황따라 변하여도

나만의 확신에 찬 기대감 으로서 보이지 않는 미래로 향하였다.

희망은 선하고 미래에 있는 것 보이지 않기에 걸어보지만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들을 움직이게 하는

잡을 수 없는 신기루가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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