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상처.세월의 약.추억

우리들 이야기 2022. 10. 17. 11:26

 

 

상처

울고 웃는 삶의 일상이라도 변화하기에

몸은 겨울이지만 마음은 봄과 가을에 있었다.

어떤 상처라도 아프지 않은 상처가

어디있을까마는 크고 작은 상처는 지고 사는

것이지만 나의 상처는 지금까지도 진행중이라

오래 상처를 끓어안고 살다보니 상처속에

기쁨이 있었는데 나의 상처가 크기에 보이지

않았고 이미 난 상처를 덮는 답은 잊는 것이었다.

현실을 직시하며 맞춰갈 때 기쁨이 보였고

아픈 상처는 시간이 지나는 대로 엷어져 지워

지기에 세월이 약이었으며 긴 시간들

상처가 아팠어도 그 안에서 새로운 삶을 얻어내었다.

 

세월의 약

삶에 이유는 잘 모르지만 분명한 정답은 있었다.

나고 죽는것이며 나의 생각은 다 이루지 못했다는 것

삶의 욕망에 움직이니 집착하게 되고 시대따라

이유는 달라 지지만 양심은 바로 진리일 때 후회가

없으며 나만의 생각이 잘못도 있었다는 것 잘못을

보고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예쁘게 사는 이들에서

저렇게 살아야지 잘잘못을 배웠으니 사는 것은

다 배움이 다르기에 그 안에서 살다보니 쓰고 달은

약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이 경험이고 세월이었다.

 

 

인생의 추억

인생에 있어서 복잡한 삶을 쉴수 있게 여행이 있어

집 나가서 자연과 벗을 삼지만 여행의 시작은 설렘

오랜 여행 내가 쉴수 있는 곳은 살던 데로 돌아가며

치고 받고 웃고 떠들고 이래 저래 살면서 때리기도

하고 맞기도 하면서 말속에 감정이 담겨있기에 서로의

감정은 다르지 틀린 것은 아니며 매도 먼저 맞으면

더 참을 줄 아는 내가 되듯이 인생의 중간에서

아픈 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기쁜일이 많았는데

당연하게 생각 하였으니 천년을 산다해도 우주를

비켜가지 못하고 그 안에 내가 담겼기에 일찍 지나기도

하고 더디 가기도 하지만 오래 가다보면 더 힘들지

언젠가는 지구를 떠나며 지난 날들은 돌아갈 수

없기에 추억이 되었고 보이지 않는 내일은 올수도

있고 안 올수도 있듯이 남은 것은 어제가 먼 훗날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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