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부활

우리들 이야기 2023. 4. 9. 10:41

 

부활

새로히 태어남을 두배로 기쁨을 갇게하는 부활.

가정의 달 오월이 아닌 사월이지만 생명이

신비를 느끼게 하는 부활이 있어 묶은것을 예쁜

색으로 색칠하며 시대의 부름속에 새로 태어나

연두색에서 푸른 희망을 갇게 하는 부활.

생명이 있는 나무꽃 빈가지  크고 작은 꽃으로 채우고

옷벗어 썰렁해 보이던 등굽은 나무들 새 생명이

꽃으로 하늘거리다 세상을 덮으니 꽃나비 세상 누구나

이날은 새로 태어남이 추운 겨울을 이겨야 새봄이

온다고  얼은땅을 녹이며 꽃은 피고 있었습니다.

교회서도 이날을 즐기려 미사드리고 윳놀이

한다고 당신과 나의 주님의 집을 향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로 어두움을 밝은 빛으로 감싸주고

오늘은 하늘도 이날을 찬양하는 듯 따스하고 맑은 봄날.

세상 오물이 섞인 강을 정화시키듯이 깨끗한

부활을 우리가 지키게 하시고 슬픔속에도 기쁨을 부르니

부활하신 예수를 자기 이익따라 이용하지 않고

보이지 않아도 곳곳에서 주님의 향기를 내게하는 성령들

백의 천사를 따르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형편따라 나눔이 빛과 소금으로 가장  예쁜 봄날 모두에게 부활을 축하합니다.

 

부활 축하합니다

하늘과 땅을 이으시는 주님의 사랑

저희도 함께 사랑하게 하소서.

이날은 좋은날 모든 만물이 잠에서 깨어난날

온 세상이 꽃이 피고지고 다시 피어나는

푸른세상에서 세상일로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천상의 주님 집이 저희가

쉴집이라는 것을 만족하게 하옵소서.

추운겨울은 봄을 만들 듯이 주님의

십자가는 부활을 만든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었으니 오늘 비록 슬퍼도

꽃피는 봄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새아침을 날마다 열게 하시는 주님

고마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부활성야 미사 어둠을 밝혀주는 별빛으로

새하얗게 부활하신 주님

오늘의 미사에 참석하지 못해도 마음은

주님곁에서 이날을 기뻐합니다.

봄빛같은 삶이 이어지어 꽃피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온 누리에 퍼지게 하소서.

 

 

부활

쓸데없는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들.

시대따라 사는 형편이 달라도 추억은 그때에

머무니 더 공감이 갔습니다.

세월위를 타고가는이 끌고 가는이 저마다의

삶은 달라도 사랑과 부활은 영원히 그대로라.

어젯밤은 동생 내외와 술한잔 안주를 정성이

들어가 더 만났으며 쓸데없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고

이런저런 모두가 사는 이야기 그 토대에

우리가  있기에 공감이 갔으며 부끄럽게 부족했던

지난날 들에서 함께한 우리들은 같은 세월을

살아왔으니 할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별별일 다 지나가고 쓸데없는 이야기로 더 웃었으며

시대의 상황따라 달라도 세월 친구가 되었고

오늘 외 아드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어 주셨으니 저희도 닫힌문 열고

주님의 집에 머물러 과정이 예쁘게 하소서.

성당에서 두 사람이 하느님 주례로 약속한 동생 내외

주님의 집에 언제 들어갈지 그들을 불러주시어

성령의 힘으로 새로워지고 생명의 빛을 받아 부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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