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간절함1.2

우리들 이야기 2023. 4. 25. 11:08

 

 

간절함1

나의 하느님은 겨울과 봄이 되었고

추운 바람이 계속불다가도 기온이 올라가며

자고 나니 봄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봄바람 속에 구름이 끼었는데 비는 안오네요.

어젯밤에는 별들이 반짝이더니 밤새

재주를 부리셨는지 창밖의 솔잎에 빗물이.

보이지 않아도 양심은 주님 닮게 하소서.

생각대로 이 세상에서 이익을 간구해도 하느님의

뜻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하느님의 진노와 화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관심이었다는거 살면서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이 커나가는 것을 느끼었습니다.

혼자있을때나 밤이면 이생각 저생각

슬픔이 찾아오지만 어둠은 밝음으로 동이 트고

빛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었습니다.

운동하러 나가더니 비가 온다고 들어왔는데

자연은 비를 맞아야 싱싱한 잎이 피겠지요.

주님은 자연도 사랑하시니 우리도 주님의 사랑을 믿게 하소서.

 

간절함2

​주님의 집이 가까워지면서 나를 돌아보게 하나

수고하고 짐 진 자들아 내가오라고  너희에게

편함을 주리니 너의 세상에서 멍에를 벗고 나에게

의지하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 오는듯 합니다.

주님의 마음은 보이지 않아도 훗날 이름을

남기듯이 죽음을 두려하지 않고 양심이 안녕하게 하소서.

저의 생활이 주님 생각에 웃음을 주소서.

세상일에 걱정하지 않고 보이는 현실속에 저의

간절함이 주님 마음에 들게 하시고 주님의

은총으로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손길이 닿게 하소서.

아직 하려는 일에 확실한 꽃은 피우지 못했으나

좀 늦어도 향기나고 오래가는 꽃을 피우게 하시어 도전과

고난 앞에서 고민하지 않고 강하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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