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좋은글ㅡ 명언

처세술.인디언 추장의 편지

우리들 이야기 2023. 5. 1. 14:10

 

처세술

이풍진 세상 사는 것은 리더도 있어야

때에 따라서는 처세술이 자기의 운명까지

바꿔놓았으며 세상일 또는 사람과의 

관계를 푸는 수단과 방법이 제각기 다르지만

이야기의 뜻은 같았으며 처지가 자기보다

높다면 기분 상하지 않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할수 있는 용기가 바로 처세술이고 모든

말을 직선적으로 하지 않고 기분 안상하게

하고싶은 재밌게 말을 다 할수 있는 처세술.

기분나는 말로 천량빛도 갚는다고 하였던가?

사람을 볼줄 아는 처세술로 출세도 한다.

성품이 미련하지 않고 지혜가 있기에 처세술로

인생을 샀으며 처지에 필요한 충고를

직선 적으로 하지 않고 알아듣게 하는

처세술이 모든이에게 관심을 갖게 하였다.2023   5

 

걸레.

닉네임이 걸레라고 해서 더러운 거 같았는데

걸레가 더러운 것을 쓸어 내니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그런 걸레같은 이가 많았으면 한다.

남은생이 얼마나 남았을 까 경계선이

가까워 지는데 젊은날 이었을때는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으니 세월을 많이 살다보니 경계선이

궁금해지며 걸레같은 내가 되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

더러운 곳을 닦아내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데

나혼자의 생각이지 과연 나를 어떻게 평가할 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조건이 경제 라지만 그래도

세상을 볼줄아는 이들이 많다면 됨됨이가 그 위에

있다고 믿는 걸레같은 이들이 정화시키는 사람들.

안정적인 직장에 돈벌고 문화 생활하여도 결국은

나이 먹으면 건강해도 죽음이 부르니 안갈수가

없기에 지금 당장은 그들의 세상 같으나 죽음을

이기지 못하며 걸레같은 이들이 당당 했으면 종이에

불과한 돈이지만 어디를 가나 행세하니 돈에

우는이가  위험이 따라도  물불을 안가리었다.

또 경제를 살린다고 하지만 결국은 자기 이익위해

돈을버나 죽으면 그만인데 다 놔두고 한푼도

못가져 가기에 별일없을 때 마음이 편했고 나에게

언제가 제일 만족했냐 묻는다면 걱정 없을 때라

불안을 해결 해주고 무서운 바이러스를  없애는 걸레였다.  나의 생각. 2023    5

 

시애틀 추장의 편지

당신들은 이 땅에 와서, 이 대지 위에 무엇을 세우고자 하는가?

어떤 꿈을 당신들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가?

땅을 파헤치고 나무들을 쓰러뜨리는 것이 행복한가?

연어 떼를 바라보며 다가올 겨울의 행복을 짐작하는 우리 만큼 행복한가

당신들은 알아야 한다. 땅이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땅에 속한 존재라는 것을 우리가 땅을 팔지 않으면

백인들이 총을 들고 와서 우리땅을 빼앗을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저 하늘이나 땅의 온기를 어떻게 사고 팔 수 있는가?

우리로서는 이상한 생각이다.

공기의 신선함과 반짝이는 물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데

어떻게 그것들을 팔 수가 있다는 말인가?

우리에게는 이 땅의 모든 부분이 거룩하다. 빛나는 솔잎, 모래 기슭,

어두운 숲속 안개, 밝게 노래하는 온갖 벌레들.

이 모두가 우리의 기억가 경험 속에서는 신성한 것들이다.

나무속에 흐르는 수액들은 우리 인디언들의 기억을 실어 나른다.

백인은 죽어서 별들 사이를 거닐 적에 그들이 태어난 곳을

망각해 버리지만, 우리는 죽어서도 이 아름다운 땅을 결코

잊지 못하는 것은 이것이 바로 우리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땅의 한 부분이고, 땅은 우리의 한 부분이다.

향기로운 꽃은 우리의 자매이다.

사슴, , 큰 독수리. 이들은 우리의 형제들이다.

바위산 꼭대기, 풀의 수맥, 조랑말과 인간의 체온, 모두가 한 가족이다.

워싱턴 대 추장이 우리땅을 사고 싶다는

제안을 보내 온 것은 곧 우리의 모든 것을 원하는 것과 같다.
대 추장은 우리만 따로 안락하게

살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주겠다고 한다.

그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고, 우리는 그의 자식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들의 땅을 사겠다는 그대들의 제안을 잘

고려해 보겠지만, 우리에게 있어 이 땅은

거룩한 것이기에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개울과 강을 흐르는 이 반짝이는 물은 그냥 물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피다.

만약 우리가 이 땅을 팔 경우에는 이 땅의 거룩함을 기억해달라.

거룩할 뿐만 아니라 호수의 맑은 물 속에 비추어지는

신령스러운 모습들 하나하나가 우리들 삶의 일들과 기억들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물결의 속삭임은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가 내는 목소리이다.

강은 우리의 형제이고, 우리의 갈증을 풀어준다. 카누를

날라주고 자식들을 길러준다

만약 우리가 땅을 팔게 되면 저 강들이 우리와

그대들의 형제임을 잊지 말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형제를 대하듯

강에게도 친절을 베풀어야 할 것이다. 인디언 시애틸의 답장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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