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거울

우리들 이야기 2023. 7. 23. 16:25

 

거울

덕과 흠은 나의 생각대로 정하니 내 속이 보였다.

사사로움을 버리고 덕을 껴안을 것인가?

아는 사람은 말하지않고 말하는 사람은

잘 알지 못하여도 무 위에는 말이 먼저였으니 ​

화광동진이라 빛을 부드럽게 감추어 티끌과

하나 되었으며 ​정신이 육체라는 수레를 타고 절대

적인 도와 덕을 꼭 껴안아 하나로 싱싱한

열매맺어 가지가 찢어지지 않게 꼭 동여매자.

도와 덕을 다스려 속이 보이는 어린이 닮아

마음을 티 없이 가다듬어 거울앞에 당당히 서자.

거센 물쌀도 헤쳐나가 천문을 열고닫는

광목을 물들여 황포 돗대가 많기를 생명을 낳아

기르고 가꾸지만 소유하지는 말아야했다.

자리 가지고 장악하는이가 없었으면 인간의 마음은

이익따라 더불어 살고 죽어도 그위에 양심이

깨어있는 이들이 많았으면 누구든지 이익을 낼 때엔

덕이 되고 흠이 되기에 양심이 안녕한이가

많기를 살아온 날들은 사라지지 않기에 기억하고

남으며 정신과 육채는 하나기에 수레를 타고

절대적인 도리와 덕을 꼭 껴안아 이 몇 개의 글자에

누구의 마음이나 흠과 덕이 녹아들어 있기에

달콤한 흠보다는 쓴말이라도 도를 사랑하여 너와

내가 우리기에 사사로움을 버리고 손 잡자.

거울속은 산이면 산을 비추고 물이면 물을 비추니

마음이 때가 끼기 시작하며 가까운데로

보고 칭찬도 하지만 변형된 내모습을 거울에서

보니 너무슬퍼 눈썹그릴때 얼굴만 보고 내

모습은 볼품없어 안 보며 내 거울 바닥이 먼지가

안끼었지만 내 마음에 티는 거울 뒷편에 감추련다.

 

자유

자유에 의지가 더 책임감을

갇게 하였고 자유로운 자유는 나의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자연히 세월이 주어진 자유였다.

내가 엄마가 되고 아내가 되고

바로 자연의 주는 자유가 아닐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기에

자유라해도 책임도 함께 가져야

하기에 모든 기쁨도 즐길수 있는

자유가 있어 기쁨을 만끽하는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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