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어라.
우주론 하느님 뷰모님 선생님 님을
붙치는 것은 높인말 존중이였다.
우주에 도움없이 한송이 꽃을 피우지
못하듯이 신비는 풀지못하기에 신비.
처지에 따라 나의 생각이 다 옳은것이라
나와 맞지 않으면 다 적이 되었는데
누구나 선과 악을 가지고 살며
나는 선이고 나와 맞지 않으면 모두가 적이었다.
동학도 서학도 불교도 생각따라
다른 것은 모두가 나의 생각이 종교라.
늘 깨어서 미련하지 않았으면 한다.
평등
평등이 어디까지인가?
나는 이 사회에서 평등한가?
선진국에서는 신앞에 똑같은
평등이라고 하였는데 선진국
보다 더 앞서가기 위해서 신과
인간이 평등 하기를 바란다.
우주가 신이고 하늘과 땅 신앞이 아니라
신과 함께 손잡고 사는 것이었다.
민주
민주로 가는길은 비바람속을 헤치고
다시 민주주의로 가는 것이었다.
가다가 힘이들면 엉뚱한길로 가지만
목적지는 민주로 가는 길이며.
선천 개벽도 아니고 후천 개벽도 아닌
다시 개벽으로 민주가 완성 될때까지.
아리랑
한맺힌 슬픔을 달래려 흥얼대던 아리랑
나를 버리고 가신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
민중들의 바라던 혁명을 이루지 못하고
개혁을 원했지만 넘어서지 못하여 한맺힌
서러움을 달래면서 부르던 아리랑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요일별 묵주기도 하는법
어릴때부터 엄마따라서 성당을 다니다가
지금은 아들내미도 세례를 받고,
신랑님도 함께 성당을 다니고 있어요!
최근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부활절 미사도 빠지고,,
한달정도 주일미사를 빼먹었네요 ㅠ
이번주에는 꼭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 드려야겠어요 :)
결혼전부터 임신했을때까지는
묵주기도를 자주 했었는데,
출산하고 나서는 화살기도만
드렸던것 같아요 ㅎㅎ
천주교 신자라면 묵주기도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 별로 없을텐데요,
오늘은 요일별 묵주기도 하는법을
알아봤답니다 :)
요일별 묵주기도 하는법
집에 있는 9일기도 책인데요,
정말 간절하게 청하고 싶은게 있을때
9일기도를 자주 하는것 같아요!
9일기도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 묵주기도를 5단씩 드리는데,
평소에 그냥 하던 묵주기도에서
기도문이 조금 더 추가된답니다 ㅎㅎ
저도 결혼전에 좋은 신랑감 만나게해달라고
청원기도 할때 9일기도책을 들고
매일매일 기도를 했었는데요,
덕분에 정말 저한테 딱 맞는
우리 신랑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날때마다
감사기도를 드린답니다 :)
그런데,, 자주 그 감사한걸 망각하고
신랑님한테 짜증을 자주 내서 문제예요
ㅎㅎㅎㅎㅎ
이 9일기도 책 앞부분에는
교회에서 권장하는 묵주기도
신비의 해당 요일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9일기도 순서를 조금 다르니
요일별 묵주기도 하는법을
찾으시는 분들 참고하셔요 :)
월요일 (환희의 신비)
화요일 (고통의 신비)
수요일 (영광의 신비)
목요일 (빛의 신비)
금요일 (고통의 신비)
토요일 (환희의 신비)
일요일 (영광의 신비)
제가 어릴때는 빛의 신비가 없었는데
새롭게 생기면서 신비가 4가지가 되었어요!
최근에 나오는 모든 기도서에
빛의신비도 포함되어 있는데,
간혹 오래된 9일기도책에는
빛의신비가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ㅎㅎ
저희집 엄마집에도 하나 있어요 :)
묵주기도 하는법
이 묵주는 필리핀 어학원에 갔을때
티쳐에게 받은 묵주예요 ㅎㅎ
어디 들고다니면서 기도할때
정말 요긴하게 잘 사용했었답니다 :)
묵주기도 하는법은
몇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지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기도가 있었구나
참,, 생소하더라구요 ㅎㅎ
9일기도서 뒷편에 보면
묵주기도 하는법이 나오는데요,
시작성호경, 십자가에 친구(입맞춤)
(기도지향을 둔다)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 성모송 3번 / 영광송
신비1단 / 주님의 기도 / 성모송 10번 / 영광송
신비2단 / 주님의 기도 / 성모송 10번 / 영광송
신비3단 / 주님의 기도 / 성모송 10번 / 영광송
신비4단 / 주님의 기도 / 성모송 10번 / 영광송
신비5단 / 주님의 기도 / 성모송 10번 / 영광송
마침 성호경, 십자가에 친구(입맞춤)
순서는 요렇게 된답니다,
9일기도 할때는 영광송 다음에 구원의 기도를 하는데,
그냥 묵주기도를 드릴때는 구원의 기도를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ㅎ
빛의 신비 이야기
9일기도 책 앞쪽에 보면
빛의 신비에 대한 이야기와
빛의 신비를 포함한
요일별 묵주기도 이야기가 있는데요,
내용을 살짝쿵 옮겨보자면,
교황님께서는 사목 교서에서 이 "빛의 신비"를
예수님의 어린시절을 묵상하는 환희의 신비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고통의 신비
사이에 바치도록 권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주간에 나누어 바칠 경우에는
전통적으로 월.목요일에 환희의 신비,
화.금요일에 고통의 신비,
수.토.일요일에 영광의 신비를
바치던것을 감안해 "빛의신비"는
목요일에 바치고,
성모님의 날인 토요일에 영광의 신비 대신
환희의 신비를 바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황님의 말씀대로 묵주기도는
그리스도의 신비를 관상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요,
사회를 괴롭히는 악에 대항하는 영적 무기이며,
가정의 기도이자 평화를 위한 기도입니다.
요즘은 몸이 피곤해서 그런건지
마음도 항상 뭔가 불안하고,
걱정거리도 많고,,
정신도 없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짜증만 잔뜩 늘었는데요,,
아무래도 지금 이 시점에
기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기도중에서도 묵주기도를 하면
정신없던 마음도 진정되고,
쓸데없던 걱정거리도 가라앉고,
지향을 두고 기도하던일들도
순조롭게 잘 풀리더라구요 ㅎ
기도하면 좋은점이 너무너무 많은데
막상 실천이 안된다는게 함정이네요 :)
요일별 묵주기도 하는법 알아봤는데요,
아들내미 어린이집 보내면
9일기도 다시 드려볼려구요 ㅎㅎ
그전까지는 화살기도로, 아멘 :)
[출처] 요일별 묵주기도 하는법 알아봐요~|작성자 츄잉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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