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자유

우리들 이야기 2023. 8. 24. 06:46

자유
먹기 위해 사는 것이 해결되니맛을 찾아먹는 시대.
자유가 주어지니 평등을 원하는 이들이

지금의 나라를 만들었는데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
독재의 총칼에 생명을 맡기고 자유 평등을

부르짖던 세대들이 살아 있는데 상관하지 않던

그들이 민주를 이야기하며 가르치려 하는가?
자유 평등을 말하려면 내가 먼저 실천하고 희생

하여 얻어지는 자리인 것을 사람들이 평가

하기에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가 이용하는 자리로

권력을 남발하기에 진영싸움으로 끝나지 않고

정권이 바뀌는 대로 다시 싸우는 끝나지 않은 내전.  
제발 책임 지지않는 자유란 말은 써먹지

않았으면 표현의 자유의지가 민주로 가는 발판.

자유 민주 평등을 찾는 것은 여러 삶에서

배웠으니 국민이 정치인들의 선생님 이었다
피 땀으로 여기까지 자유로 가고 있지 아직

완성하지 않았는데 다시 후퇴하기에 심란하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한맺힌 슬픔을 달래려 흥얼대던 아리랑

나를 버리고 가신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

민중들의 바라던 혁명을 이루지 못하고

개혁을 원했지만 넘어서지 못하고

한맺힌 서러움을 달래면서 부르던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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