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물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젊은날은
모임이 많아 날짜를 잡았는데 언제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서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
아픈사연들이 많았고 그안에 기쁜날도 있었으니
생각이 달라지어 삶이 별일없음이 감사였습니다.
이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누구는
세월이 허무하다 하지만 나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한치앞도 못 내다본 날들이 어지럽게 마음을
후비지만 세상을 살면서 아픔속에 기쁨이 함께있어
생각 하기에 따라 그곳에 있었으니
아픔은 지워버리고 기쁨만 기억하게 하소서.
아침마다 주님께 인사하는 마음에 기쁨을
얻게 하시고 사람으로 오시는 아기왕자 성탄에는
고마움과 감사의 날이 되게 하시어 여기저기
내려놓은 사랑의 선물 우리가 주어 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