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상징.

우리들 이야기 2023. 12. 17. 07:12

 

상징

시대가 주님 옷을 입히듯이 오래전 마구간은

지저분했지만 지금의 그 마구간은 빛이났으며

협소했던 아기옷이 지금은 황금색을 두르고

거룩한 곳 제대앞에 누어계시니 감사하게 하소서.

거룩한 말씀대로 살며는 당장은 뒤떨어진 것

같아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이가 늘어나게 하소서.

안보여도 괜찮았던 나였다고 기억에 남게 하소서.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시었던

오래전 주님은 세상에 빛이되어 나이를

초월하시니 세월을 이기신 님이었습니다.

제가 당신앞에서 세례를 받을때는 오래전 나의 젊은날

늦봄이었는데 주님께서는 지금도 청년

그대로신데 저는 볼품없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은 여전히 그날의 만남속에서 생각은

늙지 않기에 여전히 그때에서 산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 따지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 거룩한

주님의 말씀이니 따르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이으신 주님의 신비 과학의 시대에서

보이지 않는 당신의 나라를 풀지못하니 신비였습니다.

사람의 뜻으로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고

성령의 힘으로 세상에 오신 하늘과 땅을 이으신주님.

십자가 지신 처참한 모습은 우리의 삶에 상징으로

남기고 사랑으로 오시는 아기왕자님만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날은 상징으로 남아 기쁜날이고 잘 알지 못해도

성탄은 예수님의 생일이니 저희도 성탄 이브에는 케익에

축하의 불을 밝히게 하소서.

​저마다 믿는 신앙은 달라도 주님의 성심을 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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