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생각대로.

우리들 이야기 2024. 2. 6. 09:26

 

생각대로.

와이파이가 안잡히어 오늘 폰을 고치러

시내에 나간다고 하며 아주 채소

가게에서 필요한 것을 사온다고 하였다.

겔럭시폰 고치는 곳 대천에 화요일

금요일만 기사가 온다하니 열시에 간다고 한다.

아직 2년도 안되었는데 요금이 적은

효도폰 이지만 단톡방도 들어있어 카톡을

많이 보며 중 고등학교 둥문 사는

이야기가 들어있어 심심하기에 자주본다.

이름에서 젊음을 보며 요즘 애들

하고는 세대차이가 나는 늙음과 젊음.

너 늙어봤니 나는 젊어봤다고 이론으로

삶을 다툰다면 따라갈수는 없어도

살아온 경함은 산 공부이기에 다 약이었다.

나이가 들면 깜빡거림이 더 많아지니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는데 지나온 삶에서

후회가 많기에 말이 많아지는 잔소리.

삶이 매어진 것이 풀리기도 하고 꼬이다가도

만족도 있었는데 당연하게 생각했으니

때늦은 후회가 되고 삶은 미술도 신비도 아니기에

생각대로 그리고 생각하는 대로 쓰는 소설.

똑같은 것을 보고도 느끼는대로 말을 하니

지나고 보면 다 삶의 경험이었고 지식은 삶에서

필요하지만 경험은 지나온 삶의 지혜였다.

 

삶의 길

여러개의 길중에 내가 갈길은 삶의 길이었다.

나의 길은 안보이기에 노력도 변덕도 아니라

정답이 없었으니 생각하기에 짧고 긴 세월이야기며.

나이가 들면 인생이 빨라지고 허무하였다.

쓰는만큼 나의 시간이기에 많은 세월의 길이 나의

시간들이고 쓰는만큼 나의 돈이라고 세상을

하직 할때는 한푼도 못 가져가니 사는 동안 가진 것

쓰는이가 부자의 삶이었으며 바람만 때리고

휘감는 것이 아니고 매 삶은 생각대로 휘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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