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산다는 것

우리들 이야기 2024. 2. 8. 07:18

 

 

산다는 것.

어제는 지나가고 내일은 오지 않았기에

기억과 생각은 하지만 현실은 오늘이니 소중하였다.

어둠이 가시면 새날으로 날마다 같은 날

이지만 명절대목이고 한달에 한번씩 신부님 오시는날

2월1일 새로 전근오신 수녀님 저희집

처음방문 애기수녀가 참 예뻤으며 느낌이 좋았다.

딸 내미가 어제 암마의자를 보내와서 기사와

시간을 조율하였고 처갓집부터 간다고 한 아들이 갑자기

여기에 내일온다고 해서 남편이 다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바빴으며 내가 하지도 못하니 마움이

불안한 것은 가까이 사는 시집간 생질녀

식구들과 막내동생 다 여기와서 밥먹으며 술한잔 한다고

어젯밤 전화하는 걸 보고 다 식구들

세어보니 14명 어떻게 해주려고 심난하였다.

오늘도 이것저것 일은 많은데 남편은

아침 운동 나갔으며 나의 약이 되는 잔소리 까먹을 수 있어 메시지에 적으련다.

 

'나의 글 > 인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절  (0) 2024.02.10
만남.  (0) 2024.02.09
생각대로.  (0) 2024.02.06
오늘이라는 선물  (0) 2024.02.03
설램  (1)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