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웃음

우리들 이야기 2024. 2. 18. 06:37

 

 

웃음

나눔의 웃음을 예쁘게 보아주소서.

어둠과 밝음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날이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 하시고는 너희 믿음이라

하셨으니 주님을 믿는 마음으로 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어떠한 일에도 주님만을 믿고 고마움이

많은날이게 하시고 어둠이 내리면 별들이 길을 밝히고 깊은

새벽이 지나면 동트며 새날로 고마운 날이게 하소서

사는 것은 나를 위해서라는거 내면 깊숙한 곳의마음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하였으니 웃을일이 있어서가 아니고

웃어야 웃을 일이 생긴다니 억지라도 웃게 하소서.

수술을 하고 나와서 걷기가 부자연하여 오늘 성당을 못가도

마음은 항상 주님의 집에 사오니 어여삐 보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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