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서울의 봄.

우리들 이야기 2024. 2. 20. 07:13

 

 

서울의 봄.

더러움을 제거하려 빨래돌아가는 소리.

저의 마음도 함께 세척하게 하소서.

제 수요일이 지나고 부활을 보내기 위해

앞서 사순절에 와 있습니다.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불신이 만연해도

우리는 주님만을 믿고서 살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련을 당하는가?

어둠이 쌓인 세상을 하느님 비추소서.

시국미사가 1980년대에 있었는데

또 다시 나라를 위해서 월요일마다 시국미사를

하기에 가지 못해도 마음은 그곳에

있으며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으며

함께하는 그런이가 많을거라 믿습니다.

세상의 봄이 사월에 피어나기를.

나무꽃이 피어나면 꽃천지의 사월의 봄.

추었던 겨울에서 봄으로 어둠이

물러가고 새로운 빛으로 부활의 꽃잎이

온 세상에 나비되어 날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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