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주님의 집

우리들 이야기 2024. 2. 22. 07:16

 

 

 

 

주님의 집

무한한 세상을 몸소 보여주시는 주님 내가 주님을

뵈올때는 청년이었는데 흐르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늙었지만 주님은 여전히 청년이시니  우리의 희망.

점점 가까워지는 주님의 집 어딘지 모르지만 향기나고

빛이나는 집이 아닐까 하다가도 주님계신곳은

내가 다닌 곳마다 나의 마음속에 사시었습니다.

나의 삶은 험한 가시밭 아픔을 참고 견디며 여기저기 

살다보니 꽃밭이 나왔으며  걷지못하여 주님말씀

컴퓨터하고 놀다보니 어깨넘어 배운다고 듣고 깨달으니 

건강한 영혼이라 다 잃은 것이 아니기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이신 주님의 말씀은 무한의 세상

물이 흐르듯 영원히 흐를 것입니다.

어둠이 내리면 별들이 반짝이고 어둠이 깊어지면 동트는

새벽이 오듯이 주님께선 어둠을 밝히는 빛.

밤이나 낮이나 반짝거리는 광채로 거치른 땅 여기저기

반짝이었으며 얼은땅 녹이는 봄을 주셨고 마른나무

꽃피듯 저희 봄에도 늙음과 청춘이 하나니 고맙습니다.

아침마다 오늘도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하오니 저희를 지켜주시어 보이는 세상속에서 안보이는

내일을 위한 준비로 주님 집을 찾아가게 하소서.

하느님의 말씀을 나의 이익대로 장사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일로 머리 굴리지 않게 하시어 주님말씀으로

악에 물들지 않게 하시어 선을 찾아가게 하시며 주님께선

보이지 않아도 세상의 성령들이 생명이니  거룩하게

남기신 말씀 사랑을 알게 하였으니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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