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선거

우리들 이야기 2024. 3. 17. 07:11

 

 

일관성.

나는 책임이 없다더니.

다 나의 책임이라고 그때그때 달라요.

뭐야 믿음이 어디갔나?

일관성이 없는 말이었다.

 

일관성

칼로 얻은자는 칼로 망한다더니

칼은 위험하기에 지켜주려 위에는 두꺼운데

양날의 칼 때문에 망하고 있다.

힘이있는 이에게는 고개숙이고 작은

이에게는 밟아 버리려하니 부끄럽다.

생각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힘가지고

싸우더니 이제 총이 아닌 칼로 휘두르나?

양날의 칼로엉뚱한곳을 휘두르더니

이제 생명을 지키려 수술칼로 싸운다.

 

 

4월의 봄

정해진 날짜 마음을 써먹는 날.

선거란 시민의 법정인가?

시민의 심판에 꽃이 필건지 똥을

싸서 냄새가 풍길지?

정과 꽃을 누가 심판할건가?

선거는 마음의 꽃을 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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