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비오는 7월

우리들 이야기 2024. 7. 16. 06:34

 

비오는 7월

장마와 더위가 람께 가는 여름 변하지 않는것이

주님의 사랑하고 자연의 계절이었 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해떴다 비가오면 어릴 때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많은 날들에서 그 호랑이 새끼가 가겠지요.

공부에 지친 아이들 쉬라고 여름방학이

주어졌는데 어느곳이든 기온은 후득지근하며

더위를 장마가 몰고가긴하는데 햇빛아래

물놀이가 더 신이 날텐데 하늘이 울고있으니

집안에만 틀어박혀 속상할것입니다.

창문을 열지 못하니 집안에는 더웁고 밖에는 주룩주룩

여전히 비가내리니 더운 마음을 씻어주고

풀잎은 단비겠지만 어떤이게는 쓴비니 모두가

내일이라고 생각하여 단비가 되게 하시고

장마속에도 해가 말리게 하여주시어 더운날에는

그늘로 심란하지 않는 날이게 하소서.

 

너그러움

사는 방법은 내가 만족 한 대로 모두에

해줄 때 다시 내게 돌아왔습니다.

항시 너그러움으로 누구든 품어주게 하소서.

마음의 여유로 모든 걱정을 몰아내 주시고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지나고 나면 그 너그러움이

나를 변화 시켰으니 나도 모두에게

그 너그러움을 나누어 기뻐지게 하소서.

 

단비

여름에는 물이되고 추운날에는

불이 되게하시고 매미따라 오는 긴 여름 더위와

장마가 함깨 가니 쓴비가 아닌

서민들이 웃을 수 있는 단비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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