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간절함

우리들 이야기 2024. 7. 15. 07:00

 

 

 

간절함

얼마나 당신께 이야기를 전했나?

얼마나 당신을 바라보았나?

얼마나 고개 숙이고 간절함을 기도드렸나?

나 자신을 성찰해봅니다.

당신은 그 자리서 계시는데

내 맘대로 당신을 시험하다 지우고

나 편한 대로 합리적인 척했습니다.

가까운 일수록 마음을 나누는데

당신은 보이지 않으니 멀리서 찾았나 봅니다.

 

성령의 지팡이

힘들 때 지팡이가 되어줄게 하듯이

그 지팡이는 하늘에서는 주님이시며 땅에서는

남편이고 사랑해주는 많은이들.

하늘과 땅을 이어려 주님게서 내려주신 성령

하늘아래 백의 천사 성령이 많기에

거친 세상이 잘 돌아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비유라해도 각자의

처지에서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듯이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주님의 성령이 많아지게 하소서.

 

사랑

열매가 달콤하게 풍성한 가지가 되게하소서.

바람 한점없이 푹푹찌는 여름의 기온 

보이지 않아도 꾸욱대며 나는 새소리

시도 때도없이 노래하는 매미 숲에 주님 계시겠지요.

하늘과 땅을 이으신 주님의 사랑만을

감사하게 하시고 주님계신 그 숲을 향하게 하소서

인연이 된 가족들 이웃 보이는 그들이 

당신이었으니 사랑하고 사랑받게 하소서

이익대로 사랑하는 척 말고 당신의

이름으로 사랑하여 계산하지 않는 순진이 순수로

친구가 많아지어 주님 사랑 전하게 하소서. 2024  7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맙습니다.  (0) 2024.07.20
비오는 7월  (0) 2024.07.16
주님의 날.나의 일상  (1) 2024.07.07
고맙습니다.사랑  (0) 2024.07.04
단비.  (0)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