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고맙습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4. 8. 5. 06:31

 

고맙습니다,

몸은 보잘 것 없어도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향기나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의

현실에 적응하게 하소서.

과녁은 늘 제자리에 있는 것처럼

해마다 오는 여름과 더위

더워야 여름이니 짜증내지 않게 하소서.

어젯밤은 서늘하게 찬바람이

난 것 같으니 삼라만상을 지구안에 채워주시어 감사합니다,

여름이 덥다해도 가을을 향해가니

푸른잎에서 단풍을 생각하게 하시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면서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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