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고맙습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4. 10. 10. 07:12

 

 

 

고맙습니다.

가는곳마다 함께하시는 나의 주님

늦은봄에서 그대와의 만남이

수십번의 가을맞었어도 한결같으니 고맙습니다.

화초에서 피던 꽃이 시들었어도

다시 입새에서 피는 제2의 봄이라고 단풍핀 10월

선선한 가을바람이 더위를 밀고 가면서

주님이 지나시는 곳마다 달콤하게 익은 열매들.

풍성한 가을 보낼수 있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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