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법치 국가에서 안 보이니 소환 한다고
하는데 궁금해서 끓어오는 것이었다.
율법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시키려 왔다고 율법은 살리기도
하지만 죽이기도 하였다.
율법을 내세우며 자기들의 이익대로
기득권이 되었는데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율법은 완성되지 않았다.
마약같은 산상설교.
물이 있어야 씨앗이 움트고 눈물을
많이흐르면 생명을 잉태하였으니
비를 맞지 않고는 꽃이 필수 없다고
나를 잃어버릴 때 꽃이 보였다.
삶은 이풍진 세상에서 내 맘대로 살기는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에
미치게 하는 것이 마약이었다.
슬퍼할때는 함께 울어주고 기뻐할때는
함께 웃어줄때 최고의 친구며
그 최고의 친구는 배우자였다.
사랑과 정의에 미치면 세상에서는 인정해
주지 않지만 내 마음에는 흡족하고.
산상살교에는 눈물의 이미지가 있지만
생명을 지켜주는 물도 있었다.
독제자.
오염된 정의를 말하면서 권력으로
설정한 정의였으며 지금은
사회가 시끄럽고 뒤숭숭하지만 욕하고
싶은데 대신 해주는 이들이 있어
재미있으며 지금돌아가는 상황에 취하기도
하는데 또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 맘의 잣대로 잴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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