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세상에 사무적인 말을 하다보면 웃을일이 없는데 쓸데없는 소릴하다 보면 배꼽 잡을 정도로 웃기듯이 시끄러운 속을 쓸데없는 소릴 지껄이면 속이 후련하고 말을 참으면 좀 쑤신다고 하더니 바로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입이 간질간질하여 방정을 떨다보면 좀 쑤시다가 지껄여대면 속까지 후련해지며 웃음도 폭발한답니다.ㅎㅎ 웃음 오래만에 만나는 반가운 웃음도 있고 자주만나서 통하는 웃음도 있듯이 웃음의 가치는 즐거움이었습니다. 내사촌 시동생 과 막내 시고모님 두분이 찾아와 함께 오찬을 나누며 사는애기로 정담을 나누었으니 가까이 사는 시누이 가 양념이 되었으며 자주 만나기는 어렵지만 자주 볼수록 할애기가 많고 웃을일이 많을 것 같아 그런 자리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웃음 하는일이 웃음을 주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웃음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