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웃음

우리들 이야기 2021. 11. 18. 10:12

웃음

세상에 사무적인 말을 하다보면 웃을일이 없는데

쓸데없는 소릴하다 보면 배꼽 잡을 정도로 웃기듯이

시끄러운 속을 쓸데없는 소릴 지껄이면 속이

후련하고 말을 참으면 좀 쑤신다고 하더니

바로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입이 간질간질하여

방정을 떨다보면 좀 쑤시다가 지껄여대면

속까지 후련해지며 웃음도 폭발한답니다.ㅎㅎ

 

웃음

오래만에 만나는 반가운 웃음도 있고 자주만나서

통하는 웃음도 있듯이 웃음의 가치는 즐거움이었습니다.

내사촌 시동생 과 막내 시고모님 두분이 찾아와

함께 오찬을 나누며 사는애기로 정담을 나누었으니

가까이 사는 시누이 가 양념이 되었으며

자주 만나기는 어렵지만 자주 볼수록 할애기가 많고

웃을일이 많을 것 같아 그런 자리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웃음

하는일이 웃음을 주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웃음을 주려면 죽기 살기로 뛰어야하는데 미진한 것은

공동의식보다는 자기의 자리를 지키려는 이기심.

웃음과 아픔은 함께 가는데 어디의 목적이 먼저인지

모르지만 일반의 상식으로는 신뢰였습니다.

신뢰가 믿음이며 웃음을 만드는 기분좋은 재미

나의 희생이 모두의 원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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