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11 39

우리들의 봄.세대

우리들의 봄하루가 가는대로 세월의 흔적들이 다 추억이되어가는우리들 다리 열쇠 모두가 도구였지만 지팡이가 있어 더 든든한 우리들의 삶,제2의 봄꽃은 떨어지었어도 마음속은 꽃이 피었으며 떨어진 꽃인줄 알았는데 색은 바랬어도 가지에 매달렸있고 딩구는 낙옆이라도 내년이면 가지에 매댈리듯이 사는 동안은 비록 겆지는 못해도 이대로 남은날을 보냈으면 어제는 가깝게 사는 내친구 만나지 못하여 함께 점심을 먹으려 날을 잡았고그집이 오늘까지 쉰다해서 장어집에 갔는데친구가 일부러 비싸서 안간다고 하는줄 알았는데 한점도 안먹어서 내일 자주갔던 그 식당에서 그 집으로 배달할까 하며 주어도 아깝지 않은 작은 거인이었는데 식당에서 할머니라고 하니 작은 거인은 작은 할머니가 되었지만 한때는 우리 모두젊은 엄마로 봄이었는데 단풍을 건..

주님의 말씀

주님의 말씀사실인가 의심이 들어도 좋은 말씀이라면그대로 믿게 하시고.믿는만큼의 신앙이듯이 다름을 인정하며옳고 그른 것은 분명하지만성경말씀은 과학으론 해석할수 없기에 신비.과학의 시대라도 창조없이는살수없듯 보이지 않는 내일이 있기 때문이라.사실보다는 진실의 비유기에신앙의 신비를 그대로 믿자는 지론이니 말씀그대로 믿게하시고 고마운 날이게 하소서.

내가 갈곳.고마움

내가 갈곳나면서부터 가다보면 까까워지는 삶의경계선내 가 안보이면 내시간과 공간은 허물어졌다.빌딩이 숲처럼 빽빽한 현실이라도 돈이 있으면 소망하는 숲속에 그림은 전원주택이듯사는 것은 생각따라 숲도되고 돼지도 되듯이 내려놓으면 숲이 되는데 움켜쥐려 하기에 배부른 돼지,사는 것은 태어날때는 주먹을 쥐고 나오다가 죽을때는 내려놓는 것을 알려주었는데비우지 못하기에 불상한 사람이었고. 출발을 시작하는 예식장이 있다면 세상과 작별하며 내가 갈곳은 요양원이고 장례식장이었다. 오솔길오솔길하면 추억도 살아난다. 오레전 청춘일 때 아무것도 모르면서 눈이 맞으면 사랑이라 하였나?우리들 만남이 길지만 짧은 시간이었다.몇십년만에 그곳을 가보니 그때는 눈덮힌 하얀 오솔길이었는데 늦가을 시들어가는 단풍이지만 우리들의 세월.그 오솔길..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천만번 들어도 싫지 않은 마음을 담은 사랑은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사는 것처럼 세상을 살다보니 보고 듣는 사랑은 현실이었습니다.진실한 사랑은 거짓이라도 웃게하고생각대로 보고 느낌은 달랐지만 진실한 사랑은 하나.너희가 어린이 같지 않으면 하늘문을 열 수 없다 하듯이 사람들이 처음엔 순수하지만 세상과 싸우다모면 속을 감추었는데 생각이 덜자란 순수한 어린이 마음은 어른이 되어서도 하나였으니어린이 마음 같게 하시고 고마움 감사의 날이게 하소서.

요즘세상

요즘세상어젯밤에는 포루투칼 여행간 큰애들이 전화왔다. 바다건너 멀은데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참 좋은 디지털 세상에 있음에 감사하고 고맙다.코스가 스패인 포루투칼인데 스페인이 물난리나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나흘전에 포루투칼로 갔다니 다행이며 이제는 글로벌세상 국산품 애용하자는 구호는 옛날이야기며 우물안의 개구리가 아니라 지금은 브랜드로 평가하는 세상이라 신용이 제일 위에 있으니 건강 다음에는 경제였다.지금 세상에 맞춰 가야지 우리가 살아온 부족한시대에서 체면을 먼저 생각했다면 현제는 실속.체면과 실속 두가지가 섞이면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