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꽃주님께서는 인류죄를 대신 지시고 무거운 십자가지시었지만 부활로 향기를 내고 있듯이그 향기는 오늘날 최고의 거룩한 말씀이었습니다.세상에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가고 버리기도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고 언젠가는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하였습니다.일찍 피는꽃은 일찍 떨어지고 늦게 피어도 피지 않는 꽃이 없다고 매를 맞아야 기쁨을 알 듯이 군대서는 빠다로 전신무장을 시켰다는데 하루에 한번씩 맞는 매를 맞아야 마음이 편했다니 매를 맞으면 아프지만 그 아픔을 견딜수 있는 것은 불안보다 나았답니다.봄에는 얼굴에서 피고 가을에는 잎새에서 피듯이 생각대로 십자가는 한참을 지고 가면 무거웠던 십자가는 향기나는 꽃이 피었습니다. 다름의 삶한 공간에서 한곳을 바라보는 배우자도 생각은 다르기에 맞추어가는 것이 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