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준비
이맘때 교회서는 크신 분이
아기로 강생하시어 가장 추운 날
마구간서 태어나심을 알려주시고
사랑의 선물을 어깨에 가득 메고 오시는
산타를 마중하는 때였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감사를 사랑의 선물로
애들이 더 설레고 있어요.
무얼 받을까 바래 는 아이들 선물을
산타가 준 것처럼 하는데
애들은 엄마 아빠가 산타래요
커가는 대로 꾸밈없는 발상이 예뻐요.
거리마다 가는 곳마다 반짝이는 트리 캐롤송
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속에
나를 성찰하면서 가는 해 감사하고
오는 해 새날을 기다립니다. 임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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