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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감사의 오늘>

우리들 이야기 2011. 2. 12. 08:45

 

 

 

 

준비

 

봄바람이 쌀쌀하여도

나무엔 물이 오르고

싹이 트려 준비 하겠지요

 

모두가 세상은 준비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내일을 열어가는 준비는 오늘 해야겠지요.

 

바람은 차가워도

햇빛은 봄을 향하여 가고 있어요.

봄은 기다리는 것은 준비인 것 같아요.

봄에는 할일이 많지요

 

좋은 결실을 위해 준비해야하니까

준비하는 봄처럼 준비로 새아침을 열어가며 

신나는 주일이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매일 생각 없이 많이 쓰는 말 중에

<나 와 도>가 있습니다.

나를 쓰지 말고 도를 쓰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누구<나> 만날까 보다는 누구<도> 만나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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