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이라고 하지만
365일이 부모님의 날이라고 하고 싶어요.
한평생을 자식위해 자기를
잃어버린 부모님의 마음
그 은혜를 무얼로도 갚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보모님의
행복한 마음이라고 하시던 말씀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분밖에 안 계신 어머님 건강했으면 합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건강한 것이
아이들한테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어버이날이라고 하지만 어버이 마음은
자식사랑에는 변함없는 것 같아요.
손자가 유치원에서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에 어버이 감사합니다.
이 말이 더 가슴을 찡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정성이 담긴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
우리 어릴 때에는 종이로 만들어서
어버이의 사랑을 심어주었거든요.
지금은 생화를 뚝 잘라서 가슴에 달고
다니는 모습이 정성이 담기지 않아 슬프게 하는 것 같아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가도
어버이 사랑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