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어린이 날

우리들 이야기 2012. 5. 5. 08:23

 

 

 

 

어린이날

어디를 보아도

푸른 입이 춤을 추는

가장 아름다운 오월

 

꽃들이 웃고

새들이 노래하고

풀잎마다 이슬 먹고

반짝이는 이 아침

 

365일 어린이날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무지개 꿈을

꾸게 하는 어린이날

 

새들처럼 하늘을 날고

꽃처럼 예쁘고

물오른 나뭇잎이 피어

푸른색 세상이 가득하듯이

 

어린이 꿈이 자라

푸른 하늘을 날아라.

손자 손녀가 셋이 되었다.

 

마음의 선물이 안통하는 세대

어린이날 애들마음이니 현찰로 조금주련다.

돈이 나가도 선물을 받은 것처럼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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