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성령ㅡ나만의 공간

우리들 이야기 2020. 10. 3. 12:53

 

성령

어쩌다가 문화나 삶의 모든 것을 저만의 자유를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기득권들이 되어가는지 깨어있는 국민이 많아질 때

위정자들이 발을 못 디디는데 사람들은 권력을 행세하려 하니 하늘과 땅을

이으려 희생하신 구세주 예수님이 잘못된 것은 정리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라 사랑도 합당하게 모세의 앞에는 홍해 바다 뒤에는 이집트

군인들에 의해서 쫓길 때 다급해 하느님을 찾으며 부르짖으니 써먹어라?

써먹으라? 너의 손에 쥐고 있는 지팡이 정신을 차리고 지팡이를 써니까

바다가 갈라지었듯이 눈으로 안 보았으니 하나의 비유지만 우리의 삶.

힘이 없으면 너희 지팡이가 되어 줄게 늙어갈 때 세 발이라는 것은 하나는

지팡이 삶의 무기인 지팡이 생명의 지팡이 주님께서 사는 법을

가르치고 하늘나라로 올라가 허전해하는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성령을 주고

간다고 하셨듯이 이 땅에는 성령이 돌보아 주시니 삶의 지팡이는

바로 성령이었으니 그 중에 작은 성령이라도 되게 하여주소서.

 

나만의 공간

붉게 익어가는 청춘도 핑크빛 사랑도 지나가는 세월 속에 감추어지고

가슴팍에 끌어안고 가던 세월 바람을 힘이 없어 등에 지고 가야 할 때 지팡이가

받쳐주듯이 세상의 삶은 마음 먹기 띠라 세월의 깊이가 시간을 정해주었습니다.

노랫말 속에 가슴이 무거운 것은 욕심 때문이라고 내려놓으면 가벼운 것을

자유로운 영혼에는 책임이 따르고 나와 생각이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니

서로 다른 생각이 하나로 모아질때 그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텐데 언제까지

네가옳다 내가 옳다 싸움만 할런지 이젠 유명한 가수까지 정치적으로

평가할려하니 남부끄러워요. 전설적인 가황이 한 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한 가수의 말을 죽이고 있으니 제발 국민을 위해 대변하는 한 가수를 자기들 마음대로

평가하지 않았으면 기득권들의 횡포에 자유로운 영혼이 다 죽어가고 있으니

언제까지 이럴까? 법치국가에서는 악법도 법이라 하지만 억울한 이가 없게

헌법이 있는 거니까 법치국가에서 법이 지팡이가 되어갈 때 믿음이 생기는데

언제부터인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따라가는 법이 되어가니 핑크빛 사랑도

세월의 청춘도 현시대의 흐름 따라가며 이게 아닌데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해져 가니 길이 아니면 시대의 유혹에 빠지 않게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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