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합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0. 10. 17. 15:30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보이지 않아도

믿음이 보이게 하였습니다.

성경의 말씀에서 당신이 보이듯

마음이 보이는 당신은 저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누가 뭐래도 믿을 겁니다.

부모는 자식 편이라 웬만하면 나에게

책임을 돌리고 자랑거리만 들어냅니다.

엄마 나름이지만 자식의 손을 놓으면

엄마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눈뜨고 코 베가는 세상이라 해도

자식 일은 잘못이 아니라면 몸이 부서지고

코 베간대도 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어미 마음이 이런데

당신의 마음을 시험한 것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부모가 있어 내가 있고 자식이 있듯이

자식과 부모는 떼어 놀 수 없는 철 윤

가족의 어른이 부모라면 나라의 어른은 왕

세상의 주인은 하느님

사랑은 안보이지만 믿음이 지켜주듯이

당신과 저희 세상이 다른 것이 아니라

꽃피고 향기 나는 세상이었습니다.

그곳엔 저희 곁에 모든 이가 머물게 하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미 마음  (0) 2020.10.18
지팡이  (0) 2020.10.18
이야기<자유 의지>성찰하면서<예수님의 섭리>  (0) 2020.10.15
자유의 테두리  (0) 2020.10.15
기도합니다  (0) 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