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어미 마음

우리들 이야기 2020. 10. 18. 11:29

 

당신이 오시던 날

새벽은 날마다 찾아와도 날이 새면

사라지지만 다시 찾아오는 새벽

빛이 젖어 들면 아침이 오고 해 오르면 

하루가 시작되듯 어둠에 감춰진 것들이

드러나니 알파요 오메가 처음과 끝 

새벽은 해를 동반하지만 해지면 어둠이

내려오고 밝음과 어둠은 세상 끝 나는

날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을 믿는 이들의 하늘나라는

어둠에서 빛으로 황홀하여라
당신이 세상에 내려오던 그 날 새벽이고

죽으신 것이 아니라 긴 잠에서 깨어나니 

살아있는 모든 것들도 일어나서 춤을 추니

사람들은 덩달아서 춤을 추었습니다.

춤은 기뻐질때 추는것이라면 

춤을 추는 척이라도 하게 하여주소서.

 

 

어미 마음

어미의 마음을 성모님에서 봅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볼 수 있게

중계자 되어 세상의 어머니로 교훈을 주신

성모 어머니 이익보다는 자신의 희생이

순 명 그대로 보여주고 어미 마음을 알렸습니다.

정혼자가 있는 처녀의 몸에 잔인하게

잉태되었으니 하느님의 섭리라고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계획된 당신의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 의혹은 안가지만

브랜드가 없으면 믿지 못하니까 당신의

말씀도 여전히 의심은 남았기에

진짜일까 맘대로 평가한 적이 많았습니다.

이런 저희 마음이 못되었는데

세상이 그렇다고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하는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세상의 어머니는 아니라도 애들의

어미로 당신의 말씀에서는

어미의 마음이 들어있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동정녀로 약혼자가

있었는데 당신이 차지했고

어미 마음을 자식은 매정하게 당신이

세상 끝날에 누가 당신의

아들이냐고 여기 있는 이들이

당신의 아들이라고 알리었기에

당신은 성모마리아 아들이자

세상의 아버지가 되었고 성모마리아는

당신의 자녀의 여인이었네요.

족보를 엉망으로 만들어

그래서 말이 안 되는 말을

말이 되게 만드시는 분이 당신인가 봐요

사람을 창조하신 당신의 섭리가 말씀 안에

있는데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들으시오

비유라고 하지만 그대로 믿고

따른다면 당신의 나라가 오겠지요.

꽃 피고 새 울고 나비 나는 세상

참고 희생하며 인내하는 어미

마음이 당신의 나라를 만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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