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나의 신<천국과 지옥>

우리들 이야기 2020. 12. 15. 11:18

 

나의 신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인간은 신을 창조했나요?

마음속에는 신봉하는 신이 다르니까 생각이

그곳에 창조 되었으니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불확실하니 그대로 믿고 싶은가요?

상상의 세계 가 펼치는 현실에서 하늘나라는

마음속에 담아놓고 지나가는 땅 위에서 보이는 대로

다 내 것이니 소유하지 말고 그냥 누릴 줄 아는 이가

가장 부자라 생각해요.

그런데 현실에 말은 아름다워도 너나 할 것 없이

부모도 배우자도 돈으로만 인격을 따지는 세상이니

제도가 바꾸어 지지 않는 한 돈의 활개는 더 멀리 날겠지요.

행복하면 성공이라는데 한집안 식구들도 행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이만하면 행복하다

생각이 부자와 가난을 만들 듯이 행복도 느끼는 대로겠지요.

불확실한 현실에서 나의 신은 가족의 마음이었습니다.

시대 따라 원칙이 통하지 않는 것은 재미가 없으니

지금의 인기는 재미있어야 하기에 원칙은 남기지만

당장 현실은 값어치가 없어요.

흐름 따라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옛날의 잘못된 것은

버릴 줄도 알고 시대의 유행에 함께 갈 때 안 보이는

미래도 소통하며 이야기가 되겠지요.

나는 땅 위에 사니까 나의 신은 땅 위를 밟고 사는 가족

신은 안 보여도 기도 속에 성령이 함께하였고

어려운 시험에 들 때는 가족이 해결해주었습니다.

크신분이 해마다 아기로 오시며 닮아라 하시는 소리가

크게 울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이가 그렇게 되어갈때 당신의 나라가 올것 같아요.

별일없이 지나간 한해 고마움이

남은 날도 웃음이 되기를 바라며 고맙습니다.

 

천국과 지옥

심판은 보이지 않는 마음과 현실의 상황에서

죽은 자와 산 자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자를

택하고 친해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이 서로의

믿음을 나누는 것이고 다른 종교를 가졌어도

진실은 통할 때 종교의 본모습을 보게 하소서

어떠한 이유로 자기의 종교를 가지었나 몰라도

오늘이 보이지 않는 내일이 어제가 되는 불확실한

현실에서 내가 가진 종교를 자랑하고

다른 이들에게서 믿음의 신앙을 보았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주어지는 나라에서 믿음은 표현의 자유.

법치국가에서는 종교도 법이 위에 있으니

종교법이라 해도 그대로 따라야 하는데 지금

비상시국 하나로 뭉치지는 못해도 말이라도

잘 들어야 할 종교가 더 방해꾼이 되었으니 미안합니다

33살 목수의 아들 청년이 해마다 아기 예수로

오시듯이 그리스도교인들 저도 그중에 사람이니 닮게 하소서.

거리 두기로 한마음인데 교회서는 확진자를 내어

믿지 않는 이들이 질타를 받으니 용서하여 주소서.

모든 인간은 나고 죽음이 있듯이 알파요 오메가

시작과 끝을 향해 가면서 과정을 최후의 심판으로

주재하며 세상의 선을 회복시키는 지혜

만 민족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시며 섬김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우선이기에 성령을 보내시어 하느님의 나라가

시작되어 그분을 주님이라고 부르듯이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마음속 성령이 정리하여 주소서.

주님의 집은 자기들이 지어 놓은 곳이지만 이쁜 마음을

초대하였으면 과정만을 보시는 주님 그렇게 살아야 하는

그리스도인들 나고 죽음의 시간이 자기가

조절하지 못하고 예수님이 부르실 때까지 세상을 살고

생명이 끝나는 날에 과정을 자랑하고 싶지만

사람인지라 보이는 것들이 마음의 성령을 빼앗겼네요.

그곳 하늘나라는 비교하지 않아도 가치로 인정받는 세상이겠죠.

살아서 천국을 맛보아야 하늘나라를 볼 수 있다

하시었으니 생각만이라도 늘 천국을 그리며 그 안에서

빠져나오지 않으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고 싶은 것은 이 세상이

다가 아니고 무한의 세상이 있다고 믿고 싶기에 현실에서 비록

지옥 같은 삶이더라도 천국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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