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도구

우리들 이야기 2020. 12. 19. 07:31

 

도구
열쇠 나사 카드 리모컨 컴퓨터 온라인
사람이 하는 일 기계화 되어가며

더 편한 세상을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왔지만

기계는 감정이 없는 인간미가 없는 무용지물
온정이 흐르지 않아 그냥 편리한 기계일 뿐

다양하게 모여있는 놀이기구 즐기는 애들에서

또 다른 모습이 자연 그대로 아름다웠습니다.

무궁무진하게 기계화가 되어가며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어도 살아가기에 불편함을 안 느끼지만

사람이 그립기도 합니다.

걸으면 차 타고 싶고 자동차 타면 비행기 타고 싶듯이

그래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했나 봅니다.

다 가추어 졌어도 지키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듯이 종교나 가계나 3단계 하니 다 멈춰서도

사람이 먹고사는 생활필수품은 제외한다니

내 나라는 역시 인권을 위해서 있으며

정부서 하라는 대로 말 잘 들으면 바이러스는

도망갈 것 같은데 자유라고 하면서 말 안 들으니

주범은 그들이고 그들이 전염시키는 바이러스.

아무리 기계화되어 편리한 세상에 산다 해도

생명은 자기가 지켜야지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며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지 못해서 오는 재앙을

이참에 정신을 차리고 자연을 지키는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이기에 기계에 의존하지 말고

도구가 되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었으면 해요.

 

온라인 시대

카드 하나로 카톡으로 금융 일을 다 보고

마음도 나누는 세상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모바일 청첩 보내며 부고도 알리니 사람이

하던 일을 온라인이 다 점령했으니 따라갈 수밖에요.

빨리 가다 보면 인생의 길이도 짧아지니

더디 가는 여유로 온정이 넘치었으면

하는 아쉬움 늦게 피는 꽃은 오래가듯이

인생도 그렇게 오래 꽃이 피었으면 해요

 

 

고맙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심신만은 편안 하려 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으로 불안하게 보낸 날들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영상으로 서울 하늘도

볼 수 있었기에 고마웠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와 두려워하면서

성탄의 축제가 사람들이 안 모이니

텅 빈 성당 안에 쓸쓸히 뉘어계실 아기 예수

별처럼 반짝이던 눈빛이 눈물이 고일 것 같아요.

두려우면서도 살기 위해 먹고 자고 웃음으로

떠들었던 날들 시간 시간이 맛을 내는 양념이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거리 두기로 멀어졌지만

전화로 안부는 물을 수 있었기에 고맙습니다

시끄러운 세상 떠들어도 정의가 승리하는 것은

건강한 생각이 건강을 지켜주시었기에 고맙습니다.

 

 

youtu.be/oa9JN9EhAA4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 준비  (0) 2020.12.21
약속의 땅  (0) 2020.12.20
고맙습니다.  (0) 2020.12.16
나의 신<천국과 지옥>  (0) 2020.12.15
고맙습니다.  (0)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