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너와 나의 지팡이.

우리들 이야기 2020. 12. 18. 08:05

 

너와 나의 지팡이

너의 지팡이가 되어 줄게.

고마워 나도 너의 지팡이가 되어줄게. 

이 약속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언약

서로의 지팡이가 되어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도 마음은 두 개의 지팡이로

하나는 나를 위해서 또 하나는 너를

위해서 때로는 건강을 지켜주는 방패로

너와 나의 지팡이가 없었다면 넘어지고

말았겠지만 지팡이가 달아서 약해지면

더 튼튼한 새 지팡이가 있었습니다.

모세의 지팡이 사명대사의 지팡이

옛날의 얘기가 된 전설이지만 오늘날도

유효하기에 지팡이는 너와 나를 바쳐주는

버팀목으로 우리들의 도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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